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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쬐끄마한 핸드폰들고 티비보는게 안쓰러웠다며 타쿤이 사자고 했어요.
그건 아무래도 이유를 붙인거같고, 그냥 애플꺼를 써보고 싶었던거 같아요ㅎㅎ
컴퓨터 켤일이 점점 없어지고 간단한 서핑은 이걸로 대신하고 있어요.
전기세는 절약될듯..ㅋㅋ









박스를 열고 개봉.
실버색상 깔끔하고 이뻐요.
인사를 하네요.
화면이 맘에들어서 한참 보고 있어요.






읭?
각국의 나라말로 인사를 해요. 한국어가 젤먼저 나온건 우리나라에 출시했기 때문이겠죠?




언어설정을 하고
여러절차끝에 쓰기시작...





무지 얇네요. 굿.
복잡해서 선호하지 않았는데..
애플유저가 되다니..
아이튠즈 동기화 몇번 날려먹으면 익숙해지겠죵?






사실 처음에 택배오는걸.. 타쿤이 알려줬어요.
회사에서 집에 패드가 와있단 소식에 설레어서 일에 집중이 안됐다며..
뜯었냐며.. 같이 개봉할 줄 알았다며.. 풀죽어하길래..

"헬로? "
인사를 무시하고 도로 집어넣고 박스를 안뜯은거처럼 재포장했더랬죠ㅋㅋ






포장을 다시 뜯고보니 박스가.. 응?
내가산건 2인데.. ㅡㅡ
주문을 잘못했나? 했어요.
외관상으론 맞고.. 서핑해봐도 이게 맞으니 그냥쓰는걸로ㅎㅎ





통은 매우 심플했고..
달랑두개..





자 열심히 이것저것 깔고 해봅니다. 뭐가 유용한지는 두달은 써보고 그때그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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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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