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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의 첫 여행지는 테라로사였습니다~!
청주에서 출발을 해야해서, 점심쯤 도착을 할 예정이었지만, 차가 막히는 관계로 조금은 늦어버렸습니다. ㅠㅠ

어딜까 하면서 네비로 찍고 갔는데, 엉? 여기? 라고 할정도로 한적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알음알음으로 많이 찾아오셔서 그런지 매우 북적였습니다.

자, 간단히 렌즈 하나와 옷을 챙겨서 출발을 해볼까요~?


요즘 배우고 있는 우쿨렐레도 함께 동석 ^^*
정동진에서 해를 기다리며 딩가딩가 쳐본게 다네요 ㅋㅋ
하슬라 아트월드가서 따뜻한 바람맞으며 쳤으면 참 좋았을텐데~


여기는 고속도로가는길에 아울렛이 보여서 가고 싶었지만,
 IC를 내려야 하기 생략..아 가보고는 싶었어요!


이윽고 도착한 테라로사 커피점 ~!!


빨간간판이 잘 안보였는데, 주차장앞에 있었어요~


주차장 만차입니다. 차댈곳이 없어서 헤매었네요..ㅠㅠ
주차장 증설좀...


벽에 입구라고 써져있습니다~


입구에서 꺽이는 곳에 나무와 벽글씨가 있습니다~
너무 밝은날이라 찍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커피잔들, 그리고 사람들..
정말 움직일수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 있더라구요.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려 했지만,
주문받는 분의 말 한마디 때문에 커피만 주문하게됐네요.

앉아계시는분들은 먹거리 주문을 해서 드시던데, 쉐프님도 계시는거 같구..
왜 그러셨을까요 ... 오죽헌 도는데 배고파 죽을뻔... ;;


블랙 & 골드 커피잔. 아 갖고 싶네요!


커피 주문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연한커피 먹으려했는데 알바생이 잘모르겠다며 추천해줘서,
신커피 먹었어요 ㅡㅡ 악! 추천해주지 말든가..

하긴, 이때주문 못했으면 어이없는 단체손님때문에 주문도 못할뻔했네요.
갑자기 관광버스로 들이닥쳐서 커피 30잔 주문해내라니..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어서 꼭 먹어야겠다며 한명씩이라도 줄서겠다는데 GG
참..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 요즘..


달달한 케잌도 있었어요~ ㅇㅅㅇ 악.. 먹고 싶네요.
다음엔 좀 여유있게 커피를 음미하고 싶습니다!


이건 무슨기계인지 알수없으나, 가게 곳곳에 여러 기계가 있더군요~


알바생 추천에 따라 신커피를 같이 주문해서
너무 많이 갈아서 거의 버렸다는.. ㅠㅠ


요건 머하는기계일까요? 뭔가 느낌이 좋음~!


뒷뜰로 가보았어요 ^^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 꺄.. 잘자랐어요 ^^


이름모를 꽃도 한아름~


싱싱해 보이죠~


정열적인 꽃도~


살구빛 꽃나무도 있네요~


허브도 파는용인지,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
나를 따르라~!! 같은 정렬..


짐마예키~! 많이 넣으니 좀 신맛 강했네요.
먹던거 먹을껄 괜히 도전했나봐요..


은은한 조명도 함께~


열매같은 것과 질감이 느껴져서 요사진은 좀 맘에 들어요~


뒷뜰에 걸려있는 접시~


화장실 입구, 뭔가 교회 같습니다.


화장실앞에도 이런 기구가.. ㅎㅎ 큽니다. ㅋ


더 뒤로 가면, 이렇게 덩굴이 있어요~ 거기에도 요렇게 탁자가 있습니다.


커피를 만드는 메인 센터입니다~! 바쁘게 분주하게 팔을 움직이시더라구요~


생두인가봐요!


뒷편에도 다양하게 DP되어있어요~ 예쁜잔에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눈으로만 보래서 찍어뒀어요~ 노란잔이 웬지 끌리네요..!


장미가 화려한 잔입니다~


커피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아이들이죠~


잔 외에도 중간중간에 기구들이 많죠~


핸드드립 하시는 모습!


기다립니다. 나는 20번




요건 계단위로 못올라가게 되어있는데 올라가서 찍었어요..
발로 찍었나봐요 사진이 이상합니다. ㅋㅋ


테라로사의 정문입니다!
나무의 느낌이 좋네요. 별장같기도 하구!


요기는 사무실이라고 써져있던데, 이곳의 나무가 너무 색이 이뻤습니다.
보이는것보다는 더~


새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총천연색 연두빛의 나뭇잎들이 상쾌한 테라로사 였습니다.!


오시는길




☞ 다음여행지 [오죽헌] 보기 ^^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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