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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죽헌 보러가기



에디슨의 발명품과 축음기들이 모여있는 이곳 바로,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이다.

처음엔 그냥 박물관이겠거니 했는데, 와. 정말 반한곳이다.

박물관 관계자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던 곳이다.

오시는길



외부에 있는 자동차

 
에디슨이 그렇게 많은 발명을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부인을 위해서 만든 세탁기며, 냉장고며,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등등의
생활용품을 보며 정말 부인을 사랑했구나를 알수 있다.


그리고 에디슨과 축음기에 관해서 한사람이 이렇게 모았다는 것이 더 경이롭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 곳이다 !

 한점씩 설명을 듣고 보는 느낌은 그냥 아~ 하고 지나갈수 있는것과는 다른것이다.
청각실에서 들었던 크리스보티의 연주 영상 또한 잊을수가 없다.

그 후로, 크리스보티와 빌리킬슨의 팬이 되었달까..
연주 정말 멋있었고, 그날 오래된 스피커에서
그런 음질이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여서 한번더 듣고 싶다. 

좋은 뮤지션 한명 알아서 더더욱 기쁘다.
얼마전 콘서트하고 갔던데, 알았다면 갔을것이다. ㅠㅠ

 
입구에 있는 니퍼.
"에디슨의 개 아닙니다"를 강조하셔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ㅎㅎ
 
TV의 역사를 알수 있는 곳에는 콜라병들이 진열되어있었는데,
왜 그런지 궁금했지만 못물어봐서 아쉬웠다. 


박물관 길건너 보이는 경포호


제대로 경포호를 구경해보자~!!

자.. 이제 다음 여행지는 "경포호"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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