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궁합 - 같이먹으면 해로운 음식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 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 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 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 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 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 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O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슘이 생성 되므로 인체의 ?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O 초콜릿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돼지고기와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소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땅콩과 치즈

치즈와 땅궁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바지락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음식은 궁합이 잘맞는 음식을 먹으면 약이 되지만

자칫잘못하면 해가 될수있습니다^^

 

무와 오이

무와 오이를 곁들이는 음식이 많은데 잘못된 배합입니다.

오이에 칼질을 하면 세포에서 나오게 되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무와 오이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결과가 된답니다.

 

당근과 오이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습니다.

그런 반면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를 오이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죠.

그러나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되는 고단백식품입니다.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의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어와 복숭아

육류나 생선류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장어 요리를 먹은 후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게 이상이 생기기 때문인데 장어는 21%가 지방이므로

평소 담백하게 먹던 사람에게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장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답니다.

 

라면, 햄버거와 콜라

라면은 맛을 내기 위해 중합인산염이라는 첨가물이 함유되는데,

이것은 소량이면 무해하나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많이 먹으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햄버거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식품으로 보통 콜라와 함께 먹습니다.

콜라에는 카페인 외에도 짜릿한 맛을 주기위해 탄산가스와 무기인산이 쓰이는데

특히 인산 성분은 혀에 짜릿한 맛을 주지만 체내에서 칼슘과 잘 결함한답니다.

라면이나 햄버거를 콜라와 함께 먹는것은 칼슘결핍을 가져오는 식생활이죠.

그러니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유와 함께 먹도록 습관을 바꿔봅시다.

 

간과 곶감

간은 빈혈이나 스태미너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간의 영양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색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고 감이나 곶감과 함께 먹으면 영양손실이 매우 커집니다.

 

토마토와 설탕

기금기있는 음식을 먹을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부담을 가볍게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는 역할도 하므로 일거양득이랍니다.

토마토는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며 환자들의 음료에 토마토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도 적고 영양도 풍부하며 소화성이 좋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맛은 적기때문에 설탕을 뿌려먹는 일이 있는데,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의 손실이 따른답니다. 그냥 드시는것이 좋아요.

 

김과 기름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색깔도 좋고 맛과 영양의 균형이 향상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공품을 애용하는데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더라도 유통중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답니다.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이김을 드시거나, 기름과 소금을 잰 김을 드시고 싶다면 먹을 만큼만 바로 재서 구워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커피와 프림

커피에 있는 쓴맛을 중화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커피에 우유를 타서마시는 관습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유에는 수분이 너무 많아 우유의 크림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크림에 콜레스테롤이 많기때문에 개발된것이 프림 또는 커피메이트입니다.

다만, 프림의 사용량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보통 프림 3~4스푼 이상을 아무렇지 않게 타서 마시는데,

설탕 1g은 4kcal의 열량을 가진반면 프림은 5kcal이상의 열량이 있답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체중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프림이 없는 묽은 커피를 마셔야함을 명심하세요

 

조개와 옥수수

조개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되고 산란기에는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답니다

 

치즈와 콩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콩도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답니다.

치즈와 콩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영양성분인 인과 칼슘이 빠져나가 버리고 만답니다.


출처 : 다음 신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