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어느 블로그에서 동네 뒷길이 좋다고 하시길래.. 가봤습니다 ^^

우선 주차를 하고, 이천원이나 ... ㅎㄷㄷ

벚꽃사진으로도 좋아보였어요~ 


맨발 산책길이 보입니다~~


스피커 정비중.. 뭐 없어도 상관없을듯.. 거의 이어폰 끼고 다니던걸요


지압길 있습니다 ^^ 


지압 좋은점.. 으흥.. 글씨도 흔들흔들.. 와우. 이건 몹쓸 사진..ㅋ


비늘같기도..


곳곳에 초등들의 상상이 붙어져 있는데.. 풉 과연..


But But But.. 너무 이르게 간 탓일까요. 여긴 벚꽃이 전혀 피지 않았더랬죠.

다다음주 되야 필 기세..


요 지압길 좋더라고요 ㅋ



벤치도 곳곳에 있어요. 나무가 마치 불난거 같네요;;

악.. 무당벌레가 넘 앙증맞습니다 ^^


여기서 보는 전경 ! 아파트가 두둥..



가족이 손잡고 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벌도 한마리 붙어있고...ㅋㅋ 똥파리같기도..



맨발로 다니는 길이라고 닦아놨는데 지금은 다 운동화로 밟고 있어요.

맨발로 다니긴 아직은 좀 추워요. 


앞산 개나리는 유명하죠. 

초딩때 개나리잡고 찍은 사진 집집마다 한컷 꼭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양한 각도로 찍어본 지압길

오묘해요. ㅇㅁㅇ



여기가 어디?


이때의 하늘색과 나무의 질감.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개나리 꽃구경 *_*

벚꽃대신이라도 *_*


여기서부턴 등산로에 가까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이게 어딜봐서 조경지라는건지.. 당췌 이해 안가네요.


성불사외 몇개의 절이 있구요.


이끼가 매우 오래된 다리처럼 보이게 합니다.

다리 밑엔 물도 흐르고, 여름엔 시원하겠죠 ~


생활 체육공원 올라가는길이어요 ~ 늘 느끼는거지만, 이런 인조길보다는 흙길이 좋습니다 :)

숲속도서관이 있네요! 볼만한 책은.. 그닥 없는듯 보였습니다.


반납을 잘 안하나봐요. 기부된 책들이 있을터인데.. 관리인도 없구요. ^^;


산속에 꽃구경 ^^ 노란꽃 이쁩니다~

어렸을때 온산에 다니며 진달래 따먹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자연보호헌장 ! 


정말 희안한 모양을 한 나무에요.

나무위를 바라본 모습.


쌍둥이 같아요 ^^ 한뿌리에서 양쪽으로~


통나무길! 은근 아슬아슬해욧

통나무길 위에서~ 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얼마나 험하게 신었는지.. 몇달된거 같아요.

첫날에 떡볶이 국물도 먹여주고..ㅎㅎ


쌍둥이 나무 또 발견 ! 찌를 내고 있는거 같다. V


오호호오오호오오옹 완전 신기했던 운동기구. 

기립성저혈압인 나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어지러움.


살짝 차가운바람이 더치커피를 더 맛있게 하고..

훤과 함께라면 더욱더 :)


해질무렵~

저멀리 보이는 경치도 괜찮네요~

올렸다 내렸다하면 토할꺼에요...ㅋㅋㅋ 오르막 내리막 반복돼~♪

해질녘의 빛~! 조아요~乃



위치


Posted by る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