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교실에서 들었던 얘기.
아이들과 대하는 직업을 하다보면 유독 빠르게 흡수하는 애들이 있다며..
그아이들 엄마에게 비법을 물어보면 거의 다 다르게 키우고 있는데,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고 해요.
그것은 바로 노래!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노래를 잘 불러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교할때도 동요를 많이 불렀는데, 이제 태어났으니 더 많이 불러야겠죠.
동요가사 모음을 매번 검색해서 불러줄수도 없고...
핸드폰 전자파가 아이에게 좋지 않을 것은 물론,
조금 더 자라서도 써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카드처럼 만들어봤어요.
한글파일이고, 사진은 임의로 넣었어요.
일러스트가 다 들어가면 통일감있게 좋겠지만, 뭐 아니라도 괜찮겠죠~
A4용지 3등분으로 나눴구요.
세등분으로 자르고 접어서 쓸 예정입니다~
풀질을 좀 해야겠군용.
자 신나게 노래한번 해볼까용~~
두돌 될때까지는 종이를 찢고 물고 빨고 ㅠㅠ 제대로 활용못했는데..
어린이집 가고 다양한 노래들을 알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4살부터는 본격적으로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5살초부터는 한글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사를 보며 읽어보려 용씁니다 ㅋㅋ 귀요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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