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광주 와바에서..

철용이랑 먹었던 거..

산미구엘은 맛있었다....

세계적으로 좀 이름있는 맥주라고 네이버 검색치니깐 나오네..ㅡㅡ;

 

 

San Miguel Pale Pilsen

 

원산지 : 필리핀/마닐라

스타일 : 필스너 / 다크 라거

알코올 : 4.8%

마시기 적당한 온도 : 9도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회사인데,

종주국이던 스페인에서 인기가 높다.

 

확실히 맛도 괜찮고, 향은 잘 기억 안나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던거 같다. !

 

But..

 

그 옆에있는 내가 마신거는 바텐더 언니가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이때껏 추천해줬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해서

Ok.. 알았다. 먹자. 했는데.. -_-;;

산미구엘은 먹을만 하두만, 내껀 완전 카스였음..ㅡㅡ;;

맛이 카스랑 똑같다..;; 지하 천연수와 옥수수를 사용해

자연 발아시키는 전통적인 맥주 숙성법으로 제조한다고.

써져있는데. 아무래도 카스도 똑같이 한게 아닐까..-_-;;

뭐, 여튼 세계적인 맥주로 이름난 거였다..;;

 

Stella Artois(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의 세계적인 맥주. 필젠 타입의 맥주로 벨기에의 뢰벤이란곳에서 첨 생산되었다.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을 뜻하고,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첨 제조한

사람의 성이다.

 

원산지 : 벨기에

스타일 : 필젠타입

알코올 : 5.2%

마시기 적당한 온도 : 3도

 

맥주 애호가들 가운데는 독일맥주보다

스텔라 아르투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잘 팔리지 않을까 싶다..

(카스에 익숙해져있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