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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어딨니ㅠㅠ

일상 2013. 9. 24. 15:37


어느날 옆집 공사를 하길래 며칠뒤 봤더니 바뀌었네..

호옹.. 괜츈괜츈...




그리고 착한 돌돌이..





사람도 무서워하고.. 

집밖에도 못나가는 소심한 성격인데... 대문이 열렸었는지..

누가 데려갔는지 없어졌다. 동네를 다 뒤져도 나오지 않고.. 사고의 흔적도 없었고.. ㅠㅠ






귀요미라서 누군가 데려간게 분명하다.. 





이 쬐끄만걸 먹을라고 데려가진 않았겠지.. ㅠㅠ 돌돌아.. 

말도 잘듣고 차로 이동하는 동안 짖지도 않고 나와 놀아준 착한 녀석인데.. 보고싶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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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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