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옆집 공사를 하길래 며칠뒤 봤더니 바뀌었네..
호옹.. 괜츈괜츈...
그리고 착한 돌돌이..
사람도 무서워하고..
집밖에도 못나가는 소심한 성격인데... 대문이 열렸었는지..
누가 데려갔는지 없어졌다. 동네를 다 뒤져도 나오지 않고.. 사고의 흔적도 없었고.. ㅠㅠ
귀요미라서 누군가 데려간게 분명하다..
이 쬐끄만걸 먹을라고 데려가진 않았겠지.. ㅠㅠ 돌돌아..
말도 잘듣고 차로 이동하는 동안 짖지도 않고 나와 놀아준 착한 녀석인데.. 보고싶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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