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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수건 접기

일상 2018. 10. 7. 14:39
두번째 신생아시절을 맞이하며 다시 시작된 빨래지옥!
수많은 가재수건에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입히게 되는 옷.

수유패드 첫째때 써봤지만 위생상으로도 찝찝하고 젖양이 많아서 금방 차기도 하고 접착도 잘안되서 젖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만들어 써봤다가 잘안마르기도 하고 해서 그냥 가재수건 접어쓰다보니 더 많이 나오는 빨래에요.

첫째때 휴지처럼 접어쓰던게 편해서 이번에도 접어서 물티슈뚜껑 붙여써봤는데 부착이 잘안되었는지 몇번쓰니 뚜껑날아가고 가재수건도 자꾸다음거가 딸려나와서 두세개씩 뽑혀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로만 잘라주고 가재수건은 반만접어서 넣었어요

자크있는 지퍼백으로 닫으니  편리하게 쓰고 있어요

손잡이도 달려있는거라 들기도 좋아요!
정리했다가도 아이의 여러상황에 따라 손에 집히는대로 써서 막 늘어놓기도 해요. 깔끔한 정리도 좋지만 저는 편리함이 최고!! ^^

큰아이 트니트니교구와 세탁소 옷걸이를 활용한 가재수건
널때 이렇게 하니 걷을때 이미 다개져있어서 좋아요
건조대... 사고픔~ 빨리이사가는수 밖에요ㅜㅜ

. . .

쓰다보니 지퍼고장ㅜㅜ
마침 아기옷 선물을 받았는데요
포장박스를 이용해서 가운데 파고 테이프를 붙여 마무리 해보았어요
똑같이 반접고 납딱한 티슈통이라 보면 되겠네요~^^

이틀써본결과 아직까진 불편없이 잘쓰고있어요~ 계속써보고 단점있으면 추가로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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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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