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서 아부지가 키우는 닭들이 낳은 달걀이에요.
왼쪽 일반알에 비해 겁나 크고 긴 달걀..!!
낳느라 고생좀 했겠다 싶어요.
닭중에도 쌍란을 잘낳는 닭이있다네요. 친정집의 달걀한판중 길다싶은건 거의 노른자가 두개씩~~♥♥
그치만 두개이다보니 노른자 둘다 일반하나 든거에 비해 크기가 작아요.
그러나...
이번의 특대사이즈를 깨보니 일반달걀크기의 노른자가 두개!
각자두개 나와야할것이 합쳐졌나봐요.
뭔가 샴쌍둥이처럼요.
싱싱한 달걀 좋아요♥
냉장고에 없으면 화장실 휴지없는것처럼 너무 허전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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