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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언.. 3년을 타왔건만, 차에 대해 암껏도 모르는 루카 ;;
주로 아부지가 관리를 해주셔서, 그냥 마냥 신나게 타고다녔다지요 ㅎㅎ

얼마전부터 관리를 안하기 시작해서..
차가 점점 소리도 커지고, 이상해지고 있음을 직감하였지요!!

차는, 관리안하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수 있지요~
그전에 미리미리 외부 뿐 아니라, 내부에도 신경을 팍팍~ 쏟아줘야 하겠습니다.

저의 차종류는 베르나~!! 뭐 아무것도 옵션 없는걸로 봐서는,, 기본형인거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 차 맞나..? ㅡㅡ;;)


1. 엔진오일 ( 5,000km 마다 한번) - 3만원
암꺼도 모르고 그냥 타고다녔더니...
오일색깔이 새~~카맣게 되었더라구요..;;
대략 난감. ㅋ 제때 갈아주자구요!!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노란색을 쭈욱 뽑아보면, 오일이 있는지, 상태가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달리다가, 늦은시간에 어디 알아볼때도 없고 차의 상태는 이상해서 봤더니..
오일이 한개도 없더라는.. ㅠ
급히 주유소에 가서 쵸큼, 넣어뒀더랬죠 ㅎㅎ 그러고는 또 방치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


2. 오토미셧오일(자동 변속기 오일, 40,000km 마다 한번) - 7만 5천원
3~5만 km에 한번씩 갈아야 합니다. 전 4만km에 갈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수작업하면,, 7만5천원, 기계로하면. 14만원이었던가..(ㅡㅡ;; 기억이 잘;;)
여튼 허곡 비싸염. ㅠ 색깔이.. 원래는 포도주 색인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갈색이 되어있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빨간색을 뽑아서, 색깔을 확인해보니, 갈색이더군요!
5만키로때 사서.. 11만키로가 될때까지 이걸 갈아준 기억이.. 없군요 ;;

이걸 잘 안갈아줄 경우에, 변속기에 고장 나면 더 큰 돈 들어간답니다. 어흑.ㅠ


3. 브레이크 오일(40,000km 마다 한번) - 가격 못들음;;
이거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ㅡ.ㅡ; 그래서, 다른분의 블로그를 참고해봤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밀폐된 용기에 담겨 있어 먼지와 습기만 주의하면 비교적 오래 쓸 수 있다.   꾸준히 점검하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4만km 정도마다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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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오일 中 한 브랜드



4. 라이닝(소리날때, 교환) - 3만원
라이닝은 브레이크 잡을때, 초음파를 쏘듯,, "끼이이이익~~"
하던데요, 최근에는 그소리마저 잘 안들리더라구요. ;;;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면, 밟을수록 교환시기가 앞당겨진다고 하네요.
웬만하면, 신호에 덜걸리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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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닝 - 지식인 참고



5. 타이밍벨트(7~80,000km 마다한번) - 3만원
3개를 갈아야 한다던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보통은 실금이 조금 가있으면 갈아주는 거라던데, 제껀 금방이라도 끊어질듯..
ㅡ.ㅡ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있더군요~
이러고도 차가 굴러 간거 보면 신기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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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6. 쇼바 - 가격은 모름;;
쇼바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쇼바가 뭘까?? - 지식인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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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OCK ABSORBER의 기능
쇽업쇼바는 서스펜션(SUPENSION System)의 일부로서 차체와 차축사이에 연결되고,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인장과 압축방향의 운동하는 스프링 운동을 통제하여 승차감 및 차량의 주행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또한 주행시 도로와 바퀴사이에 안전한 접촉을 유지 하여, 제동력과 핸들 조향력을 향상시키고, 바퀴의 마모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2. SHOCK ABSORBER의 중요성
쇽업쇼바는 자동차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 부품으로 자동차를 사람의 인체에 비유한다면 타이어가 발이고 쇽업쇼바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 운행에 따라 수십만,수백만 번의 스프링 진동으로 쇼바에 인장과 압축이 발생되고 거기서 발생되는 마찰 열로 인해 기능이 점차로 나빠지게 됩니다.
쇽업쇼바는 스프링과 함께 차체에 충격을 줄여줍니다. 스프링은 힘을 가하면 줄어들고 그 힘이 사라지면 펴지는 단순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스프링의 운동방향 과는 반대로 움직이려는 성질을 가진 것이 쇽업쇼바입니다. 그리하여 차체가 요동치는 현상이 억제 된다고 볼 수있습니다.

쇽업쇼바가 손상되었거나 사양에 맞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a. 회전시 차가 한쪽으로 쏠려서, 심할 경우 전복의 위험이 있다.
b. 평활도가 불규칙한 도로조건에서 바퀴의 충격이 바로 전달되어, 승차감이 좋지 않다.(장거리 운전시 피로가중되고 심할 경우 멀미현상이 나타난다)
c. 타이어의 편마모 발생.
d. 측면바람이나, 대형차 앞을 지날 때, 차의 흔들림이 심하다.
e. 제동력이 저하된다.
f. 주행시 핸들의 떨림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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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과속방지턱에서 그만 날라야 하겠어요. ;;
사뿐이 넘어가기를 실천해야 할듯~!!

요기까지가, 일단 관리해야 할 것들이고,, 그외에도 다양하게 관리해줘야 할것들이 있죠!
그건 다음시간에~~ ^^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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