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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의 미국판 같은 느낌..

브리짓 존스를 먼저 봤더라면, 김삼순을 보며, 브리짓을 떠올렸겠지..


30대의 방심.. 살,, 아줌마 티나는 것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것..


방심의 일상이었던 브리짓 존스가, 일기를 쓰면서,

자신이 즐겨하던 술과, 담배, 그외의 모든 자신을 피폐하게 하는 것들에게로부터

전쟁을 선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변화되는 자신의 감정까지

그 모든것을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첫만남은, 완전 싫음!!!

그리고, 관심이 생길 무렵은, 거짓말로 인해서 헤어짐.

그래도 마지막은 결국 진실된 사람과 함께 하는 결말이다.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지만, 즐겁다.

솔직한 30대 여자들의 모습과 감정표현이 유쾌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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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랑스럽다.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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