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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어요.
눈이 잘 안오는 이 도시가 벌써 두번째..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죠. 얼마전부터 만들어보려했던 레몬청과 유자청을 담궈보려해요.
맛있게 되야할텐데..
담아놓고도 곰팡이 생겨서 실패할까봐 걱정이에요 ㅠ 열탕소독을 할수없는 병을 사는 바람에 퓨...




석류청
#손질
석류는 물에서 까야지.. 안그럼 손에 피묻은거 마냥 이리튀고 저리튀고..
#순서
유리병 소독하고 석류와 설탕을 1:1로 넣고 섞어서 병에 넣고 하루는 상온 그 후 냉장보관


하루지나고 섞어줬어요~ 석류알만 위에 떠있네요.


설탕층 설탕녹은물 석류
층을이루네요. 아직은 설탕맛만나요ㅠ 성공하면 어떤맛이 될까요..?




레몬청
#손질
레몬을 씻고 베이킹파우더로 박박씻고 끓는물에 살짝데친후 베이킹파우더로 또 박박 그래도 안심이 안되면 굵은 소금으로 박박. 뽀송하게 물기를 말린후 양끝은 날리고 5mm정도 썰어줍니다. 썰기 힘들었어요 채칼있으심 사용권장.
#순서
병을 소독후 레몬과 설탕 1:1로 병바닥에 설탕깔고 한층쌓고 설탕으로 채우고 마지막은 남은설탕을 들이부어요.
5일상온.그후 냉장보관

여름엔 부글부글 끓는다하니 주의. 완전 밀폐시 가스때문에 유리병 파손위험.. 하루지나서 섞어주고 해야되용.


나머진 차와 간식한입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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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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