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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본 병산서원에 너무 충격먹어서..
제 기억속 병산서원을 꺼내봅니다~!



2008년도의 햇볕 짱짱한 여름. 모래사장에서 본 병산서원이에요~
너무너무 초록초록했었죠!

 

 
저멀리 래프팅하시는분들도 보이고.. 발이 폭폭 빠지고 그 사이로 물도 도는게 신기했죠 ^^

 
신발은 제쳐놓고 맨발로 마구마구 뛰어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다다다다다다~


 
자 병산서원 들어갑니다~

 
ㅋㅋㅋ 초상권은 안드로메다에... ㅋㅋㅋㅋ 양쪽에 꽃이 샤방샤방하게 펴있는 입구~

 
연못도 뭐라도 하나 살꺼같은 자연그대로~! 어제본 연못과는 천지차이더군요..

 

역시 이 만대루에서 바라보는 모든 시선이 얼마나 멋진지..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이곳에서라면 어찌 절로 공부가 안될까요.. ^^

 
기둥놀이도 좀 했으면 재미있었을것을.. ㅋ

 
이곳은 사람을 눕게하는 마력이 있는 곳입니다. 한참을 뒹굴거렸네요 ㅋ 짱!


만대루의 테두리부분 이걸 뭐라해야할지.. 거기에 구멍이 뭔가 망원경보듯이 뚫려있어서 다양한 시선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아 갑자기 사진부대가 등장.. ㅋ 다들 한대포 하시네요 ㅋ


공기도 청량.. 더운 여름이었는데도 그리 덥다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시원했달까요~

 
 앞은 물과 산과 꽃이라..

 
저멀리의 산까지도 보입니다.

 
장마철에 그리 좋다는데.. 이 처마로 비가 똑똑 떨어질거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좋을거 같네요.

 

 
바닥의 질감도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당시 이렇게 직접 들어와서 체험해볼기회가 다른곳에서는 없었기에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뭔가 더 보고 싶어지는 테두리에요 ㅋㅋ
망원경 끼고 있는거 같은..

 
이때만해도 신발벗고 올라가라고 되어있었는데,,. 이젠 출입금지 ㅠㅠ
병산서원은 여기 올라가보지 않고는 논할수가 없는데 말이죠.


 배롱배롱하게 생긴 배롱나무~~ ㅋㅋ 

 
담장엔 덩굴도~

 
이제 내려갈려다가 찍었는데 ㅋㅋㅋ 대부분 누워있음... ㅋㅋㅋ

 
밖으로 가는길~

 
하늘의 푸르름까지 표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산의 정기~!! 받아라 얍! 

 
수로에는 물도 흐르고~


어제 본 병산서원은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께욤 ~.~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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