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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이야기(1991년 11월) - 이상한거울(미나미노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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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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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별장에 젊은여자와 중년의 남자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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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은 부녀지간으로 간만의 식사를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년이 지나, 지난얘기를 한다.

딸은 아버지를 무척 싫어한다. 아니 증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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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인도의 요술사에게서 사왔다던 거울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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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주인공들은 안들셔봐도 될것을 들셔보곤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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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겹쳐진다.
(캡쳐된게 더 공포스럽네 ㅡㅡ;;)

왜? 당췌 왜?? 이상한 거울인가하니..

시림을 죽인사람이 이 거울앞에 서면은,
죽은사람의 모습이 다 보인다는 거울이다.


그것을 실험하기 위하여, 그 어린날에.
아버지는 이 거울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자신의 아래사람을 시켜서, 거울앞에 서게 만든다.

거울앞에 섰던 사람은 전쟁참전했던 사람으로..
거울앞에서 벌벌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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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회상하며 보고 있는데..
"뭐하냐" 면서 지나가는 중년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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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시비를 걸면서, 거울에 서보라고 한다.
"거울에 서기가 무섭나요?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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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서서, 안도하는 아버지..

실제, 이 중년의 남자는 이 젊은 여자의 어머니,
즉 자신의 아내를 폭행을 서슴치 않았으며..
자신의 큰딸에게도 손을 뻗쳐 성폭행하여,
결국 큰딸은 자살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미친(?) 중년남자는 큰딸이 자신을 꼬신거라 답하며..
날 졸라 짜증나게 만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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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계획하면서, 이 남자를 꼬시는 척 하는딸..
"자유롭게 날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하며..
아버지를 안심시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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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자기로 후려치는 센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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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중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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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서 즐거워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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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후려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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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확실하게 목을 조여주는 여자..
경찰에게 조사받겠지만 알리바이가 있어서 난 걸리지 않을꺼라 확신하며,
죽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살인을 저지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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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복수를 했다며 죽은 어머니와 큰언니를 향해 중얼거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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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울앞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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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비쳐진다는 그 거울앞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중.년.남.자

과연 이 거울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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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아까 후려친 중년남자가 덜죽었다(-_-;;;)



실수를한, 이 여자.. 놀랜다.




결국 나를 배신해? 이런 말투로
너같은 애송이한테 난 죽지 않아라며,
총으로 여자를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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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는 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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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번더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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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며 완전 쓰러졌다.. 조금의 미동도 없이...










다죽였다 안심하며

다시 거울을 쳐다본다...






예상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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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자막 웃겼다. 쵝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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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스포일러가 되어버렸지만, 잔인한듯, 웃긴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1991년 11월편 이상한거울


죽일만한 남자와 죽을뻔한 여자...
교훈은.. 죽일땐 확실하게...???

후훗ㅋ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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