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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리뷰 2010. 8. 10. 11:11

▲ 영화 시사회때 원빈 인터뷰모습.

영화보기전에 봤던, 인터뷰하는 모습ㅎㅎ 참 수줍어 보여서 귀엽달까.. ^^*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원빈~!

메인 포스터'>
드뎌드뎌, 대구MMC만경관으로 고고씽~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솔트>를 볼까.. <아저씨>를 볼까 생각했는데,
대구웨딩연합회 안모 실장님이 <아저씨> 보자고 해서,
원빈도 볼겸 <아저씨>를 보게되었다~!

표끊고 들어가는데, 웬 사람이 글케 많든지.. ㅋㅋ 평일이라 조용할줄 알았더니 북적북적
온도도 적당하고, 사운드도 적당.. 영화 감상 시작 ~!!

▲ 마약 운반에 휘말려, 잡혀있는 모습.


영화속의 긴머리도 참 멋있었답니다. ㅎ_ㅎ 이것이 어찌 30대란 말인가..

▲ 영화 중반부터, 독기가 오른 원빈의 결의를 다지는 모습.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머리를 깎는 대박 멋진 장면이 탄생~!!
영화관은 온통 여성들의 반짝이는 눈과.. 약간의 거친 호흡(?)이 함께했다는... ㅋㅋㅋ
저도 모르게 깍지껴진 손으로 "호오~"를 외쳤네요..;; 여튼, 멋진그대. 원빈 +_+

▲ 마지막 액션씬중 한장면


원빈도 물론 좋았지만, 액션이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ㅎㅎ
<닌자어쌔씬> 보면서 너무 피튀겨서 쵸큼 보기 힘들었는데.. 그거보단 덜하지만,

사용하는 무기도 참 여러가지.. 총, 칼, 아주 난무 하며,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잔인한 면이 있답니다.

최근 중국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불법장기매매를 다루고 있어요. (참 무서운 세상)
심지어 아이들 각막까지.. 살아있는 사람에게 눈을 뽑다니.. 정말 후덜덜..

그래서인지, 원빈도 못지않게 잔인하게 나온답니다. 카리스마 폭발~
보실분들을 위하여, 이만 각설. ^^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줄거리>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기본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19분 | 개봉 2010.08.04
감독 이정범
출연 원빈, 김새론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공식사이트 http://www.ajussi2010.co.kr/, http://cafe.naver.com/ajussi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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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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