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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소리 박물관 보기


참소리 박물관을 돌아보고, 사진과 TV로만 보던,
경포호를 크게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했다.

처음 가고 싶었던건 다큐멘터리에서 경포호와 그 주변을 보면서
가고 싶다고 마음먹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시간을 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다녔다.

잔잔한 물결과, 날아다니는 새들이 반기는듯 하다.


해질무렵, 노을이 시작되려 한다.

 
경포호를 따라서, 한바퀴 돌수있는 수단중에 하나다.
말도 빛깔이 다양하게 있었다.


마차.. 마치 만화속에만 있던게 현실이 될거 같지만,
뭐 차 옆으로 지나가야 해서 크게 좋은 풍경같지만은 않다.


그외
자전거 / 말 / 4인용 가족자전거 / 2인용 자전거 등등 

타면서 돌아다닐수 있다.

내가 갔을때는 공사중이라 절반이상은 곳곳에 파여져있어서
실제 걸을수 있는 거리는 많이 없었다.


호수의 한가운데 세워진 조형물이다.
새들이 놀고 있지만, 줌으로 찍은사진은 죄다 흔들려 쓸수가 없다. ㅠㅠ


이좋은 풍경 저멀리에는 왕궁모양의 모텔이..ㅡㅡ;


노을도 서서히 멋있어지려 한다.


물결도 잔잔하게 흘러간다.


날 반기던 새들도 찍어보려 했으나 너무 멀다.
멀리 날아가라. 멀리 멀리.


 과보정을 좀 했더니 색감이 볼만하다.
언제쯤 보정없이 멋진 사진을 얻어볼수 있을까?

 
흔들린 사진이긴 하지만, 녀석이 너무 멋있어서 살려봤다

 
노을이 점점 붉어지고 있다. 제대로 자리잡고 찍어보려 하다가
우연히 자리잡고 찍고계시는분을 만나서, 옆에서 꼽사리 껴봤다. 


돌 하나가 덩그러니.. 쓸쓸해보인다.

 
저 산너머가 보이는가.. 풍력발전인가.
산등성이마다 바람개비처럼 돌아가고 있다. 

저위에 찍은 사진을 봤는데 멋있더라. 언젠가 저곳도 가보리라..

 
그라데이션 색상 멋지다.

 

 구름도 장관.

 
연속 노을 감상 ^^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편집했더니 이렇게 나오네.. ㅡㅡ 이게 뭔 파노라마여..

 
해가 졌다. 가운데 조형물 불들어온거 봤었는데.. 그날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물에 비친 모텔사진이나.. ㅡㅡ; 아..

멋진 야경을 상상했건만, 춥기만 딥따 추웠다.
빨리 접길 다행이었다.

이렇게 경포호와는 이별~! 

☞ 다음날 아침여행지는 [정동진]보기

경포호 오시는길

 
Posted by 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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