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출발전, 집앞에도 이렇게 많은 은행나무가 물들어 있었네요.
늘 지나면서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ㅎㅎ
차에도 촉촉한 방울방울 져있습니다~
좀더 쓸쓸한 색감이 살아있었으나, 제대로 찍질 못했네요.
나보다 더 나이 많을거 같은 아이동상..
밤엔 소주를 들고 있을거 같은 괴담.. ㅋ
정문 앞에 있던 새싹같이 생긴 나무.. 마치 감싸고 있는거 같죠?
특별한 효과를 준거도 아닌데 말입니다.. ㅎㅎ
먼저 인사합시다 ^________^
정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마음에 찍어봤습니다.
나무를 감싸고 있는 파릇한 나무들 ^^
이건 죽은듯 살아있는듯 희안하게 생겼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나무~! 촉촉합니다!
가을의 색감이 담뿍담뿍 담겨 있습니다.
숙직실의 앞에는 깻잎.. 같이 생긴 나무가 있고요
오랜만에 보는 연필 돌리기..
예전엔 잘 탔던거 같은데,
어느샌가 어지럼이 늘어서 이젠 보고만있어도 뱅뱅.. @.@
멋진 나무.. 제대로 찍어주지 못해 미안하군요.
오래된 철문과, 단풍이 든 담쟁이.. 보고만 있어도 멋집니다 ^^
분교 들어오는 입구 ^^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이 돋보이는 놀이기구 입니다. ^^
색감 참 이뻐요!
위치
~ 분교의 가을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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